나드리화장품(대표 전병인)의 탄력전문화장품 메소니에 옥타좀 4500이 5대 일간지가 선정하는 2002년 한해를 빛낸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향신문의 2002 히트상품, 한겨레의 2002 하반기 히트상품, 한국경제의 고객만족도 1위상품, 스포츠서울의 하반기 히트상품, 굿데이의 빅히트 상품에 선정된 것.



메소니에 옥타좀 4500은 나드리화장품의 탄력전문화장품으로서의 이미지 확보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출시됐으며 대나무추출물의 함유와 탄력활성물질인 옥타코사놀을 나노화한 옥타좀을 부각시켜 차별화시킨 게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메소니에 옥타좀 4500은 기능성화장품시장의 확대에 따라 범람하는 링클케어 화장품과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실질적인 니즈를 발빠르게 제품에 반영한 점과 우수한 기능이 상반기 히트상품 5관왕에 오르게 되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메소니에 옥타좀 4500 라인은 고품격 프리미엄 제품으로 20대 중반 현대 여성들이 직장생활과 다양한 환경적인 영향으로 피부가 늘어지는 것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에 착안, 탄생된 탄력 전문 화장품이다.



메소니에 옥타좀 4500을 구성하는 옥타좀은 옥타코사놀을 10억분의 1로 세분화(나노기술) 해 피부에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성균관대학바이오연구소와 나드리화장품의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된 물질이다.



옥타좀을 구성하는 옥타코사놀은 소맥배아유, 사과, 포도과피, 쌀겨 등에 극소량 함유된 물질로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크래톤 박사에 의해 처음 생리활성물질로 발견됐고 20년 동안 42개 항목의 평가시험에 의해 옥타코사놀은 체력증진, 근육기능의 향상, 기초대사의 향상 등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 물질로 확인됐다.



또 옥타코사놀은 철새들이 4,500㎞를 비행할 수 있는 근원이 되는 물질로 학계에서 관심을 불러모았으며 한국과학기술원과 미국식품안전청 등의 유수 검증기관에서도 안정성 검사를 인정받아 피부활성에 우수한 효과를 주는 물질로 공인된 바 있다.



한편 나드리화장품은 메소니에를 통해 기존 주름·미백 라인과 함께 이번 탄력라인을 출시하면서 특화된 히트제품 집중 육성, 차별화된 고기능성 라인 출시 전략을 성공시켜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메소니에를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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