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안정화위해 직배시스템 도입"
"올해는 전국 4백여개의 화장품전문점에 한정적으로 프레시스가 공급될 것입니다. 이러한 패밀리숍 제도는 가격 안정화와 브랜드 집중전략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각 대리점의 프레시스 전담 매니저(CM·카운슬링 매니저)가 제품 카운슬링은 물론 6∼7개의 전문점을 집중 관리토록 하고 있습니다."프레시스 담당 BM 박하나 씨는 당분간 본사에서 대리점에서 고용하는 전담매니저의 임금을 지원하는 한편 전담매니저에 대한 집중교육을 통해 현장에서부터 브랜드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스티지 브랜드인 만큼 가격안정화를 꾀하고 본사 차원에서의 물량관리를 위해 전문점 직배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거래 전문점에는 명판과 진열대를 제공하는 한편 담당 CM들의 활동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전문점 실 매출 증대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카운슬링 시스템을 도입한 배경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1천개 미만의 전문점으로 거래처를 확대할 계획으로 자사 화장품 매출액 중 15∼20%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크제닉 라인은 소비자들이 `실크같은 피부`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출시된 품목.
"내년 초에는 프레시스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향후 프레시스를 기능성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일련의 마케팅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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