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태평양 학술개발실장 허찬우 씨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수요와 개발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이와 관련된 연구와 제도에 대한 전문인력의 확보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외부의 전문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대해 자문과 지원을 위한 전문 연구소가 설립됐다.
올해 5월 초까지(주)태평양 학술개발실장으로 재직했던 허찬우 씨가 설립한 `허찬우화장품연구소`는 현재 이러한 국내 화장품 시장 현황과 관련해 ▲ 화장품의 연구·생산 등 기술분야 ▲ 기능성화장품 심사·신원료 허가 등과 관련된 법률·제도에 관한 자문과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자문과 관련해서는 그 동안 허 소장이 축적해 온 지식을 바탕으로 ▲ 기능성화장품 심사 자문과 대행 ▲ 화장품 제조·수입회사 설립과 관련된 사항 ▲ 의약외품·화장품용 신원료 허가에 관한 사항 ▲ 화장품과 신원료의 효능·안전성 시험에 관한 사항 ▲ 화장품 인력 정보 ▲ 화장품 관련 도서 또는 자료소개, 번역 ▲ 기타 기술과 법률에 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자문해 나갈 계획이다.
허 소장은 "이외에도 국내외 행사를 비롯한 신기술 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며 화장품업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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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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