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 한국폴라 통합작업 박차
현우 - 한국폴라 통합작업 박차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1.09.24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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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화장품 `화이트 샷` 기능성 통과도


한국폴라(대표이사 타카야무 오사무)는 지난 9월 4일자로 미백화장품인 `루시미에리 화이티시모 화이트 샷`가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이와 함께 (주)한국폴라는 두개의 법인으로 나눠져 있던 (주)현우와 통합작업을 추진해 경영의 내실과 영업을 활성화를 기하고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합병작업의 배경은 지금까지 시판·백화점·OEM를 담당하던 (주)현우와 방판사업부·공장·무역을 담당했던 (주)한국폴라와의 관계개선을 통해 회사의 슬림화와 원활한 내부 커뮤니케이션, 맨파워 향상 등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것이다.



(주)한국폴라는 (주)현우와의 합병작업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이번에 기능성 심사를 통과한 미백화장품 `루시미에라 화이티시모 화이트 샷`을 통해 영업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화이트 샷은 지난 98년 5월에 일본서 발매된 이후, 8개월 만에 80만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일본에서도 인정받은 일본폴라의 대표적인 미백화장품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화이트 샷에 배합돼 있는 루시놀은 일본폴라의 독자성분으로 멜라닌 룩 효과에 의해 티로신과 티로시나아제의 결합을 막아 멜라닌 색소가 형성되지 않도록 작용하는 성분이다.



한편 한국폴라는 지난 8월 23일 본사 사옥을 선능사무소로 이전하는 등 주력 유통체널인 시판영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현장 영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www.pola.co.kr" target="_blank">www.pola.co.kr





기사입력일 : 200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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