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정책 펴며 럭셔리 브랜드화”
“윈윈정책 펴며 럭셔리 브랜드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8.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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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코너 - 신철휴 총괄이사
알비온코리아는 일본의 고품격 브랜드의 이미지에 맞게 전문점 시장에서 고품격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럭셔리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알비온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는 가네보에서 체인전문점화를 주도하며 쌓아온 신철휴 총괄이사의 그간의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알비온코리아는 고품격화장품 시장을 리드해 나간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점주와 소비자들에게 알비온의 컨셉과 제품력을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체인 전문점의 수적확대보다는 기존 체인점의 관리강화와 매출증대에 심혈을 기울여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정책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신 철휴 이사는 일본에서의 고가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알비온사의 브랜드를 국내시장에서도 역시 저력있는 브랜드 정착시켜기 위해 정확한 타깃과 고급화 전략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 이사는 이를 위해 각종 제품 교육과 지원은 물론 거점 판매를 통한 브랜드의 차별화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 이사는 구체적인 전략으로 “단기간의 매출확대를 위한 물량공세나 푸시영업이 아니라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브랜드 가치 중심의 전략, 즉 수도권과 부산지역의 철저한 체인화를 통해 순차적인 영업망 확대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 말하고 인터넷과 마트 등의 제품유출을 철저히 막아 가격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소수 정예의 체인점만의 운영으로 체인점의 매출확대를 도모하고 체인점의 경영안정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알비온코리아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성수기를 대비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 상황이며 알비온체인점의 확대와 경영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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