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시작하는 에스테틱 프로그램”
“20대부터 시작하는 에스테틱 프로그램”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4.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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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대리

“에스메딕 브랜드의 강점은 세럼에 있습니다. 우리 피부가 60∼100nm의 크기라면 이 제품은 그보다 작은 50nm의 크기로 흡수력이 좋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벤처기업 바이오스펙트럼의 나노기술과 포쉬에연구소의 기술 합작으로 이뤄진 이번 에스메딕은 그래서 브랜드 자체에서도 의학적인 이미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리케아화장품의 마케팅팀 김형환 대리는 리케아화장품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첫 출시하는 브랜드 에스메딕에 대한 강한 애정과 함께 제품이 갖는 특징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리케아화장품의 전신인 오리리화장품과 동성제약 화장품사업부 등에서 이미 멜라 C와 C&W 등이 화이트닝 라인의 계보를 이어온 데다 오랜만에 출시된 브랜드라 약정 전문점에서 신제품을 기대하고 있던 터라고 덧붙였다.



“약정전문점이 전국에 6백여개 있습니다. 이미 화이트닝 제품이 2월서부터 출시돼 5월경은 재구매가 이뤄지는 시점입니다. 이를 겨냥해 출시한 제품인 만큼 ‘20대부터 시작하는 에스테틱 프로그램’이라는 부분이 강하게 전달되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김 대리는 이를 위해 각종 지면광고를 계획중이라며 전문점 판촉으로 이 제품의 주요 성분 가운데 하나인 ‘쑥’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쑥 스팀기를 제공하고 본사 차원에서는 대리점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마진을 보장하고 본사의 신뢰와 가격질서 구축을 위해 대리점은 영업을 전담케 하는 대신 제품을 본사가 직배송하는 체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에스메딕을 3년 이상가는 롱런 브랜드로, 리케아화장품 전체 매출에서 30% 이상 점유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회사 방침을 밝혔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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