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부 김기현 대리
마케팅부 김기현 대리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4.11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 감각으로 파워 높인 전략 브랜드”
“뉴 페어크레아 화이트닝 라인은 ‘미네랄 효모’ 등 4가지 주요 성분을 배합함으로써 피부 스스로가 화이트닝을 위한 피부보호와 정화 작용을 수행토록 하는 기술상의 진보는 물론, 기존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감각을 입힘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에서 출시에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 매니저 김기현 대리는 ‘지난 96년 첫 출시 이후 성장을 지속해온 금비화장품의 시판 대표 화이트닝 브랜드 페어크레아가, 98년 이후 지난해까지 ‘파워오브 크레아’ 의 선전에 의해 매출 볼륨이 지켜져 왔다는 점에서 브랜드 리뉴얼의 필요성이 제기됐던 만큼 성분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브랜드력을 제고했다’고 설명한다.



“소비자들은 화이트닝 제품에 대해 선입견을 지니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고가일거라는 점과 디자인도 심플하고 깨끗할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다는 점입니다. 이에 뉴 페어크레아는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한 리뉴얼을 단행했습니다. 반면, 가격면에서는 기존 제품 가격을 유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이익을 우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러한 정책적 결정이 가네보 체인점주들과의 상호 윈-윈 전략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을 상반기 SP세미나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시즌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보습 라인인 라파이에 CV(1월 리뉴얼 출시)와 함께 화이트닝 라인을 균형있게 이끌고 나가겠다는 매니저 김기현 대리는 “색조 브랜드 케이트와 연계된 프로모션으로 주요상권인 역세권을 중심으로 대소비자 홍보력을 높여 활용한다는 계획 아래 광고와 홍보판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마케팅 지원을 전개, 화이트닝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