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를 갖추고 있는 화장품 전문점에 피부관리 전문 제품을 공급함으로 매장에서 전문적이면서도 저렴한 피부관리 서비스를 지향해 화장품 전문점의 매출 증대는 물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베르나르 까시에르를 수입, 시판채널을 통해 유통하는 (주)유안통상 강유안 대표는 화장품 전문점이 소비자 만족도, 마진율, 본사의 판촉지원, 교육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했다.



강 대표는 “순회미용사원을 교육해 매장에 파견하는 형식이 아니라 점주나 전문점 판매사원을 3개월 무료교육을 실시하며 순회사원을 파견하는 대신 일정부분 매출을 달성한 전문점에 대해 직원채용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있어서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 강 대표는 “교육을 받은 점주나 판매원이 본사 제품을 강매해 소비자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이직이 높은 순회사원을 대처할 수 있어 전문점이 더 좋은 조건에서 거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올해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시판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향후 피부관리 전문 제품뿐만 아니라 색조 제품도 수입,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영과 관련해서는 전국 15개 지사체제로 나뉘어 운영하며 거점영업을 기본으로 본사에서 상권을 분석 후 지역에 맞는 거점영업을 실시한다는 것.



“시판시장이 예전과 달리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르나르 까시에르의 시판시장 진입으로 전문점의 매출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전문적인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 소비자 만족에도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