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東京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보석장식전이 30개국에서 약 7백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연일 전시회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업계관계자들은 올해 보석시장의 경기가 차츰 되살아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전시회장은 ①브라이들 코너 ②디자이너 크래프트맨 파빌리온 ③젬스톤코너 ④보석장식 관련제품코너 등 4개 코너로 나눠져 각각 일본과 해외 출전사들이 경합을 벌였다. 참가국은 아프가니스탄, 오스트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마카오, 미얀마, 네팔, 필리핀, 폴란드, 싱가폴, 스페인, 스리랑가, 스위스, 타이티, 대만, 태국, 영국, 미국 등이며 특히 독일, 이탈리아, 홍국의 출품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