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메나도화장품사는 당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비나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식품 등 5종류의 건강식품을 새로 개발했다.6월하순부터 방문판매방식으로 시장에 투입되어 건강식품 분야에 본격 참여하는데 다섯가지 신상품의 첫해 매출액으로는 8억엔이 책정돼 화장품사업 다음으로 회사를 지탱하는 제2의 받침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새상품인 정제 `김네바란스`는 비만의 원인으로 손꼽히는 주식인 밥이나 빵속에 함유된 전분의 과잉섭취를 억제한다.이것은 알로에의 일종인 키다치알로에의 엑기스속에 전분을 포도당으로 바꿔 체내에 섭취하려는 효소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해 상품화 한것으로 4백정들이 5천엔씩으로 시판된다.



이밖에 메나도 화장품은 여드름이나 피부손상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B와 올리고당을 배합한 정제 `예뻐지는 타블렛`(120개.4천5백엔)이나 야채부족을 하루 1개 마시는 것으로 보충하는 농축야채음료 `건강야채`등도 함께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