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중 신제품 2,410품목 출하
상반기중 신제품 2,410품목 출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8.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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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제자리.메이크업-증가.헤어류-감소

일본 주간장업 조사
일본 주간장업이 정리한 97년 상반기 신제품은 모두 2천 4백 10품목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스킨케어가 지난해와 거의 비슷했으나 메이크업이 크게 증가했고 반대로 헤어케어는 감소하는 등 통산성의 화장품 출하통계 경향을 뒷받침해 주었다.스킨케어부문은 모공용이 히트하는 바람에 팩제품이 작년 22품목에서 33품목으로 50% 증가했으며 평균단가도 2천5백30엔에서 3천2백84엔으로 30% 가까이 상승했다.



이밖에 화장수.유액.크림 등도 단가가 상상해 가격파괴 흐름이 종식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들 전통적인 3종류는 가격이 하락할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상징적인 예가 메이크업 제품인데 발매수는 지난해를 웃돌고 있지만 파운데이션은 3천6백58엔에서 2천9백90엔으로,립스틱.립브로우는 2천6백38엔에서 2천3백55엔으로 하락했다.



헹케어도 역시 시장이 정체돼있는 샴푸가 8백43엔에서 9백60엔으로 상승했다.호조를 계속 보이고 있는 헤어컬러는 9백18엔에서 1천1백27엔으로 22.8%상승했는데,디올의 신제품이 3천에으로 출시됐기 때문에 이를 제외하면 7~9백엔대에 집중돼 공통적으로 가격하락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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