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종별구분 11종으로 통합
화장품 종별구분 11종으로 통합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5.15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日 - 후생성 포지티브 리스트도 확대...143성분 추가





일본 후생성은 규제완화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96년도의 화장품종별허가 기준과 관련, 사용가능한 화장품 원료 성분의 확대를 꾀하기로 했다.



후생성은 우선 25종류로 분류됐던 화장품 종별을 11종류로 통합했는데 이에따라 화장품메이커(수입업자도 포함)는 「메이크업 화장닭의 종별허가를 취득할 경우 자동적으로 볼터치·눈썹그리기 재료 등4종류의 종별허가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또 4종류 가운데 하나라도 이미 허가를 취득한 경우 「메이크업 화장품」의 종별허가를 취득한것으로 간주돼 종전같이 종별 허가취득은 필요하지 않게 된다. 이는 화장품 원료기준(포지티브 리스트)에 합치된 화장품이라면 제품신고서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도 판매가가능함을 뜻한다. 후생성은 또 [포지티브 리스트]를 확대, 지금까지 약 2천6백여 성분을 포지티브 리스트로 공시해 왔으나 이번에 새롭게 1백43성분을 추가했다. 추가된 1백43성분의 화장품은 안전성 데이터를 제출해「승인」을 얻어야만 했었다.



한편 95년 3윌에 내각에서 결정된 화장품의 규제완화 추진계획중4항목은 ▲수입절차의 간소화(병행수입) ▲종별허가기준의 통합과확대 ▲신청·심사과정에 전산시스템 도입 ▲허가제·표시규제에 관한내용이 일부수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