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砂 향료, 글로벌체제 구축
高砂 향료, 글로벌체제 구축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03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카고 프로젝트 착수...독일, 중국도 착착 진행







일본 高砂향료의 글로벌체제구축을 향한 대형 집중투자가 최종실시단계에 들어갔다.1백억엔 이상의 투자규모가 될 시카고 프로젝트제1기 공장이 가동할 경우 합성향료와 의 약중간체를 축으로 한 화인케미컬의 미·일·유럽 3극체제가 구축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독일의 프레이버 공장, 上海의 프레이버 프래그런스 공장, 브라질에 프레이버 공장 건설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



高砂향료의 3개년 계획은 97년도가 최종년도로 미국진출의 거점이 될 시카고 프로젝트가 그 대표적인 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의 합성향료·화인케미컬의 중심기지로의 부상이다. 지난해 미국 몬산토 자회사 뉴트런스시트로부터 공장을 매수, 이를 모체로 합성향료와 새로운 수익의 주체가 될 의약중간체를 생산하게 됐다.



계획은 제3기로 나눠지는데 제1기는 합성향료 플랜트 착수, 제2기는 화인케미컬 플랜트, 게3기는 아직 미정이다.



금년이후 공장투자계획은 시카고의 제1기 공장이 40억엔, 미국데이터폴로 프레이버 공장 20억엔,독일의 프레이버 공장 20억엔, 중국 上海공장 2억7천만엔, 브라질공장 3억엔 규모이다.



한편, 화인케미컬 분야에서는 독자개발한 不합성기술에 의한 의약중간체 사업이 장래 수용확대를 일 전망이 확실시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