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개척에 사전걸어
해외시장 개척에 사전걸어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1.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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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 세계 30대 화장품 . 생활용품사







미국의 지역에 본사를 둔 세계화장품·토일레터리 부문의 매출30위사 랭킹이 밝혀졌다. 이들 회사의 공통점은 해외시장 개척에 열을 올려 매출성장을 추도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 동남아·중국·인도·중동·호주지 역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 - 유니레버





세제·퍼스널케어제품 매출은 1백76억9천만 달러, 그룹 연결연매출은 4백89억4천만 달러, 그룹 경상이익은 39억 달러, 그룹 순이익은 22억8천만 달러이다.



95년 12월31일 종료한 결산에서 유니레버의 세제와 퍼스널 케어는 전체적으로 순조로운 추이를 보였다. 퍼스널 케어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4% 증가한 70억4천만 달러,경상이익은14% 증가한 8억7백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세제부문 매출은 6% 증가한 1백6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경상이익은 2%감소해 7억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이러한 감소는 미국에서의 리스트럭처링 비용이 9천1백60만 달러로 예상외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유니레버의 연결연매출과 순이익은모두 6%씩 증가해 각각 4백89억4천만 달러와 22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에는 합병회사 2곳을 설립해 이미 샴푸·비누·세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96년 들어서는 중남미지역에서 네개의 기업매수를 단행했다. 최근 매수는 5월에 합병회사 유니솔라를 통해 연매출 1천9백만 달러의 알살바도르의 비누 메이커 올리버 S.A.의 과반수 P.I 주식을 취득한 것이다.



또한 국제부문의 성창을 실현시키기 위해 몇몇 대형기업을 매수했다. 그중 하나는 95년 1월에 몰슨사로부터 다이버시를 5억6천8백만 달러에 매수한 것이다. 퍼스널케어부문에서도 마찬가지다. 95년말에 중국과 기타 아시아 7개국에 판매중이었던 스킨케어의 허이즐 라인을 매수했다. 96년 3월에는 미국기업 헬렌커티스를 7억7천만 달러와 채무대불 1억4천5백만 달러로 총 9억1천5백만 달러에 사들였다.



매수를 바탕으로 미국 헤어케어시장에서 입지를 강럭히 키우게 됐다. 86년 티즈브룩 폰즈를 매수해 성공을 거둔 것처럼 헬렌커티스가 기업으로서의 체제를 확립해 갈지가 과제로 남아있다. 폰즈는 10년간 75개국으로 진출해 매출은 4배로 증가했다.



퍼스널케어 제품 호조에는 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실적 및 미국에서의 캐빈클라인의 성공이 큰 공헌을 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엘리자베스 아덴의 매출과 이익은 모두전년을 다소 밑돌았다.





2위 - 로레알





화장품·토일레터리 제품 매출은 88억1천만 달러, 그룹 연결연매출은 1백8억7천만 달러였다. 업무용제품 매출은 전년대비 7% 증가한 12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업무용제품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유럽 62%, 아시아 13%, 미국13%, 기타지역 12%다. 헤어컬러가 주력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제품부문 매출은 6% 증가한 45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매출이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중남미·동유럽·동남아시아 각지역에서도 급격한 확대를 보이고 있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싱가폴·필리핀 3개국에도 자회사를 신설했다.



헤어컬러 매출은 27억 달러였으며 스킨케어 6억4천1백만 달러, 화장품 5억9천5백만 달러순이다. 미국계기업 메이블린을 매수로 미국양판화장품 시장에서 레브론을 누르고 P&G와 경합을 벌이는 입장에 서게 됐다. 그리고 95년에는 홱스트로부터 야데 코스메틱을 매수함으로써 독일 양판화장품 시장에서도 강자로 떠올랐다.



랑콤·비오템·랄프로렌·기라로쉬 등 프레스티지 브랜드와 뷰티제품의 부문 매출이 5% 증가해 26억 달러를 기록했다. 향수인 랄프로렌과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매출은 각각 10%와 32%씩 증가했다. 폴로 스포츠는 95년에 세계적으로 약5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약용화장품 매출은 2% 감소해5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스킨케어와 선케어 매출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4위 - 헨켈





화장품·토일레터리·하우스홀드 제품·세제·공업용 및 사업소용제품 연간 매출은 47억6천만 달러, 그중 화장품 매출은 전년대비1.9% 감소한 9억5천8백58만 달러로 그룹연결 연매출의 10%를 차지 했다. 세제와 하우스홀드·크리너부문 판매는 제자리를 지키며 28억5천만 달러, 공업용·사업소용 제품은 1.9% 증가한 9억5천4백40만달러를 기록했다.



헨켈은 95년 9월 훽스트로부터 슈왈츠코프 주식의 77%를 매수해11월에 거래를 종료했다. 매수금액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매수로 인해 헤어케어 제품이 확충됐다. 해외시장에서 합병회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헨켈은 러시아에 1사, 중국에 3사, 인도와 브라질에 각 1사씩의 자회사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96년 3월에는 중국 북경에 합병 회사를 설립했으며 헤어컬러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5월에는 러시아 토소노에 본사를 둔 세제 메이커 ERA의 주식 가운데 80%를 취득키도 했다.



헨겔은 96년 매출을 10% 정도 신장시킬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슈왈츠코프 매출이 가산돼 화장품부문 매출은 19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6위 - 벤키저





95년 12월말 결산 벤키저 그룹의 매출은 33억1천만 달러로 제자리에 머물렀다. 외환차손이 없었다면 5.8% 증가했을 것이라는 것이 벤키저의 설명이다. 순이익은 전년 8백20만 달러에서 6천9백60만 달러로 대폭증가해 은행차입금이 3억1천3백만달러 줄었다. 벤키저는 전략적 3대 목표로 국제업무의 확대·기존사업부문의 합리화·경비절감과 차입금 감액에 따른 수익성회복을 내세우고 있다.



하우스홀드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1% 증가한 17억달러를 기록했으나 화장품과 프래그런스 매출은2천6백만 달러가 감소해 5억8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티의 매출은 6.5% 증가한 9억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96년 2월 벤키저는 화장품과 프래그런스 사업을 모두 코티로 통합 시켰다. 그 결과 코티나 랑케스터와는 독립된 부문으로 사업을 지속시키게 된다. 조직개혁으로 양 부문의 경비절감을 실현시켜 가고 있다.



볜키저의 당면 목표는 무엇보다 부채절감과 실적 개선이다.





7위 - 리키트&콜맨





하우스홀드·퍼스널케어 매출은28억7천만 달러, 경상 이익은 4억1천70만 달러, 그룹연결 연매출은36억5천만 달러, 그룹 경상이익은 5억5천1백30만 달러다.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지역이 총매출의 1/3을 차지하고 북미가 1/3, 나머지 1/3이 기타지역이다. 95년에는 전세계에서 미국개혁을 단행해 하우스 홀드를 카테고리별로 구강케어·토일레바스크리너·화장실용 케어·해층구제제4부문으로 분할했다. 유럽매출은 6% 증가해 판촉활동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1천5백50만 달러를 투자하는 한편, 연구개발부문 예산을29%나 증액시켰다. 중남미지역 매출은 7.5% 증가했으나 경상이익은18.1에서 15.5%로 떨어졌다.





10위 - 웰라





헤어케어·프래그런스·화장품·바디케어 매출이 22억5천만달러, 그룹 연결매상은 전년대비3.4% 증가한 24억5천만 달러, 순이익은 41% 감소한 5천1백60만 달러를 기록했다. 95년 웰라는 유럽의 기간상품 생산공장을 네곳으로 통합, 제품을 타사로부터 공급받는 체제를 선택한 결과 매출이 급락하는 등 95년은 불운한 해였다.



또한, 헤어케어 제품 매출은 겨우 1%증가한 1백68만 달러에 불과했으며 업무용 헤어케어 매출도95년에 9억1백40만 달러로 감소했다. 업무용헤어케어 제품의 지역별매출은 유럽이 61.8%, 북·중남미가 20.2%,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가 18%였다. 업무용 헤어컬러가 가장 잘 팔려 총매출의40%를 차지하고 있다. 세바스챤의 매출은 11.2% 증가한 1억2백30만달러를 기록했다.



소비자용 제품 부문 매출은 7억8천5백만 달러에 달했는데 그중 헤어컬러는 총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프래그런스·화장품·바디케어의 95년 매출은 5억6천4백50만 달러에 달했다.



96년에는 헤어케어의 기간 브랜드를 확고한 위치에 올려놓는다는 점과 프래그런스를 세계 Top 5위안에 올려놓는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웰라는손실의 원인이 되는 부문을 제거해 96년을 후회없는 해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11위 - 바이어스돌프





바이어스돌프의 95년 12월말 결산에서 화장품·토일레터리 매출은 전년대비 4% 증가한 20억 달러를 기록해 바이어스돌프로서는 신기록을 세웠다. 그룹연결 연매출은 3.7%증가한 37억2천만 달러, 순이익은9.3% 증가한 1억5천8백만 달러였다. 독일내에서의 매출은 10.5% 증가한 7억2천8백만 달러, 해외매출은 약간 증가해 12억9천7백만 달러였다.95년 5월에 기간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향해 신제품을 개발한다는 경영 목표를 세웠다.7월에는 니베아베이비 발매를 시도했다.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베이비 케어를 목일시장에 투입, 시장1위인 존스&존슨에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고급화장품·스킨케어를 판매하는 쥬베나와 라 프레리 그룹울 완전 자회사로 만들었다. 이 그룹의 연결매출은 2.3% 증가한 1억5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저하됐다.





13위 - LVMH





뷰티제품·프래그런스의 95년매출은 지난해의 14억4천만 달러에서 18억8천9백만 달러로 약진했다. 경상이익은 13% 증가해 2억5천5백40만 달러, 그룹연결연매출은 60억6천만 달러, 순이익은 8억2천4백4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해외매출이 프랑스내 매출을 앞지른것은 창업이래 처음이다.



크리스챤디올은 프래그런스·뷰티제품 매출이 13% 증가해 12억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3년 동안의 매출증가율은 43%로 화장품 시장전체에서 보더라도 최대의 신장률이다. 겔랑의 매출은 3% 증가한 4억2천7백78만 달러었다. 지방시는2억6천4백81만 달러로 신장률은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여, 아시아·중동지역이 20% 증가한 반면 프랑스·독일·북미지역은 전년을 밑돌았다. 겐조의 매출은 22% 증가한 1억1백85만 달러에 달했다. 겐조는 프랑스를 제외한 국가와 면세시장에서 20% 증가했으나 프랑스에서의 매출은 5% 감소했다.



LVMH는 세가지 매수를 단행했다. 첫째는 스페인의 프래그런스메이커로 에베주식의 70%를 취득한것이고 둘째는 겔랑주식의 80%를 소유한 제디사의 주식 48%를 3억5천1백만 달러에 취득한 것이고 마지막으로는 휘낸셜 아가세의 자회사 오 볼마르쉐로부터 세리느의 주식 54%를 취득한 것이다.





14위 - 다이버시





추정매출 12억달러, 세계 상위30사에 이름이 오르기는 이번이 마지막이 된다. 1위에 랭크된 유니레버 산하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다이버시의 모회사 몰손이 세제·소독용제품을 유니레버에 5억6천9백만달러에 매각한 것이다.



유니레버에 따르면 다이버시와 자회사 레버 인더스트리얼 인터내셔널 양사를 상호협력시킬 것이라 한다. 몰손에 있어 다이바시 매각은 톱기업 유니레버와 손잡는 것이 다이버시 입장으로서는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5위 - LG생활건강





하우스홀드·화장품·토일레터리·세제·크리닝제·기타 특수케미컬 제품의 95년 매출은 전년 8억6천2백만 달러에서 11억9천6백만 달러로 증가했다.





16위 - 사노피





화장품·로일레터리 매출이 10억1천8백만달러, 그룹연결 연매출은 46억9천만 달러이다. 그중 사노피 보떼의 매출이 7억9천4백45만달러, 이브로쉐와 니나리찌의 매출은 2억2천4백만 달러였다.





18위 - 태평양





95년 매출은 8억6천6백만 달러로 추청되며, 순이익은 8천4백만 달러였다. 그중 약 1%가 유미코스메틱과 오스카 2개사의 매출이다.





19위 - 샤넬





추정매출은 6억3천1백만 달러이다. %년 4월에는 10년만에 프래그런스 신제품 「알뤼르」를 발매했다. 이것이 공헌해 매출 증대를 이루었다. 지난해 상반기에 인간의 피부조직과 감각에 관한 조사연수 센터(CERIES)를 개설했다. 이 센터는 과학·기술연구를 통해 미용사와 피부과전문의를 교육할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다. 동시에 화장품의 과학적 연구도 실시한다. 이 센터는 샤넬에 의해 설립되었으나, 샤넬로부터 독립된 다른 기관이 연구를 실시하며 신제품 개발을 하지 않는다.





20위 - 스미스 클라인 비참 SKB





구강위생품과 퍼스널케어 제품의 95년 추정매출은 6억2천6백20만 달러, 소비자용 헬스케어 제품매출온 49억2천만 달러, 그룹연결연매출은 1백8억8천만 달러이다. 일반시판약의 타깃 HB와 헬스케어제품 매출도 33% 증가했다. 그룹연결 연매출은 약 1백10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96년 2월25일 종료된 결산에서 아쿠아후레쉬의 매출은 21.2% 증가한 1억3천6백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쿠아후레쉬는 미국시장에서는 4위이고 매출신장률에서는 1위인 맨덴트(24.8%)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2위 - 클라란스





클라란스에 있어 95년은 순조로운 해였다. 매출은 전년대비 16%증가한 5억2천1백50만 달러, 순이익은 4천1백80만 달러를 기록했다. 향수·마글라 부문 실적도 순조로워 매출이 36% 증가한 3천4백80만 달러로 순이익도 1백80만 달러를 기록하며 처음 흑자 결산을 달성했다.





23위 - 안토니오 푸치





안토니오 푸치의 95년 매출은 5억3백만 달러로 그룹 전체로는 최근 3년간 매출이 배증했다. 산하의 파코라반 향수가 95년 매출을 전년대비 25% 증가시켜 4년만에 매출을 2배로 증가시켰다.





24위 - 삐에르 파브르





추정매출은 4억1백만 달러다.96년 7월 시세이도와의 합병회사 시세이도 프랑스의 주식 가운데50%를 시세이도에 양도해 시세이도는 시세이도 프랑스외 전주식을 소유하게 됐다. 또한 시세이도 측도 일본에서의 합병회사인 삐에르 파브르 저팬 소유주식의1%를 삐에르 파브르에 양도함으로써 양사는 대등한 파트너가 되었다.





25위 - 패터슨 조코니스





하우스홀드·퍼스널케어 제품매출은 95년 5월31일 종료 결산에서 3억9천5백20만 달러, 그룹연결연매출은 4억3천9백14만 달러, 그룹 순이익은 3천8백52만 달러를기록했다.





26위 - 더 바디샵





96년 2월29일 종료 결산에서 연간매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3억8천70만 달러, 경상이익은 2.3%감소한 5천6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사업부문 매출은 신점포 개설이 공헌해 20% 이상 신장한 1억6백2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1백95만 달러의 경상손실을 냈다. 96년1/4분기 매출은 17% 증가했고 판매점도 34개소 신설되었으며 점포총수도1천4백7점에 달했다.





28위 - 부츠





96년 3월31일 종료 결산에서 부츠매출은 11% 증가한 3억6천6백 48만 달러, 경상이익은 약 1% 감소한 2천5백50만 달러에 머물렀다. 이 회사 제품 부문의 특징은 영국프라이빗 브랜드 시장 점유율이25%에 달한다는 점이다. 부츠 그룹에는 NO.7 및 화장품과 스킨케어를 판매하는 체인 부츠 더 케미스트(BTC)와 부츠 헬스케어·인터내셔널(BHI)이 있고 그룹 전체도 전년대비 2.8% 증가한 6억1천80만달러였다.





30위 - 스미스 & 네퓨





95년 12월31일 종료된 결산에서 스미스&네퓨의 퍼스널케어제품·여성용위생용품·응급처치 제품을 포함한 헬스케어 제품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2억5천7백80만 달러, 경상이익은 3천90만 달러, 그룹 연결연매출은 15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미스&네퓨는 그룹 연매출의 약3%에 해당하는 4천5백만 달러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다. 한편, 바이어스돌프와의 계약으로 니베아 제품도 이회사 판매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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