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팩터 - 환경테마 "트리플 블럭" 개발
맥스팩터 - 환경테마 "트리플 블럭" 개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5.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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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A/B . 적외선. 피부산화에 정면도전


맥스팩터는 환경악화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정면으로 맞서 두가지의 혁신ㄴ적인 제품을 탄생시켰다. 하나는 자외선 A.B 파는 물론 적외선까지 완벽하게 선블럭 효과를 갖춘 『리플렉티브 화이트 트리플 블럭 화운데이션』이고, 또다른 하나는 노화의 원이으로 불리우는 피부산화를 예방하고 리페어 시켜준으로써 피부연령을 컨트롤하는 신미용액 『SK-2토탈 프로텍트 에센스』이다. 모두 피부환경을 테마로 개발한 제품이어서 앞으로의 화장품시장에 대한 방향성을 시사해 주고 있다. 다음은 맥스팩터의 96여름 프로모션 전략을 요약한 것이다. <편집자>





피부노화의 80%는 피할 수 있다.



맥스팩터는 지난 1월 29일 고베에 있는 P&G 본사 1층 오디터리엄에서 『여성과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다』는 테마아래 뷰티엑스퍼트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앞으로의 스킨케어는 어떠해야 할 것인가에 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내용의 핵심은 『오존층 파괴·산성비·대기오염 등 현대의 각종환경악화는 피부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들어 일하는 여성이 대부분을 보내는 사무실의 에어콘·담배연기, 통근중 교통수단의 배기가스, 휴일 야외 나들이때 태양광선에 의한 영향등을 피하기가 어렵다. 여성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데 있어 이같은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이 심포지움에서 기조강연을 편맥스팩터 마이애미발레이 기초연구소의 사이언티스 D·L·비셋씨는 『오늘날 피부·노화의 80%는 피할 수 있는 것이다. 피부에 있어 "가령"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지만 최근 피부가 본래 갖고 있는 젊음을 지킬수 없어 실제연령보다 피부연령이 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있는 원인은 `가령"이 아니라 불가항력적인 외적요인 즉, 자외선 등의 악영향에 따른 것이며 그 가운데 80%는 사실상 피할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외적요인이 어떠한 메카니즘으로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비셋씨의 최근 연구에서는 활성산소가 피부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피부를 둘러싼 공기중의 산소는 자외선(UV -A.B), 대기오염, OA기기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존 등 환경에 의한 자극 등인데 활성산소로 변화돼 그것이 피지나더러움과함께 했을때의 나쁜 결과 즉, 과산화물질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산화`야말로 피부를 필요이상으로 노회시키는 원인이며, 이외에 적외선(IR)이나 태양광선에 포함된 열에 의해서도 그 형성이 촉진된다는 것이다.<표1참조>





유해광선을 트리플 블럭이 막아준다



맥스팩터는 이러한 연구를 기초로 자외선 A·B파는 물론 적외선을 포함한 유해광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피부를 지켜주는 선블럭 제품을 완성시켰다.



종합적인 화이트닝라인 「맥스팩터 리플렉티브 화이트」에서 신발매하는 「트리플 블럭 팬케익」(6색·각 4600엔)과 「同리퀴드 화운데이션」(6색·각 4500엔)이 그것으로 트리플블럭이란 자외선 A·B파로부터 적외선까지의 선블럭 효과를 의미한다.



맥스팩터에 따르면 오늘날 선프로텍트 제품 시장에는 SPF수치 자체를 놓고 경쟁하 는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소비자 조사로 보면「SPF치가 높은 화운데이션을 사용해도 어느새피부가 타서 결국에는 기미·주근깨등이 생겨버린다」는 불만이 존재한다.현재의 썬블럭효과에 결코 100%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결국 그러한 불만이야말로 적외선으로부터 기인하고 있는데 이 문제의 해결이 이번 화운데이션 개발의 최대 포인트인 셈이다.



「적외선은 자외선과 공존하며 피부에 대한 해를 증대시킨다」 이것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L·H·Kligman등 연구팀에 의해 제창된 학설이다.



맥스팩터는 이 학설에 기초해 이미 10년전부터 적외선을 차단해주는 원료개발에 착수해왔다. 그리고 오랜 연구의 결과로 적외선에 대한 독자적인 처방인 트리플 블럭 테크놀러지를 실현시켰다.



기존 화운데이션의 주원료인 산화티탄에 비해 4배 이상의 적외선차단 효과를 갖는 맥스팩터 독자처방 파우더(판상 산화티탄)를 배합해낸 것이다. 맥스팩터는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신발매 「맥스팩터 리플렉티브화이트트리플블럭 팬케익」 및 「同리퀴드 화운데이션」은 이러한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된 것이다. 따라서 당연히 트리플블럭 효과가 최대의 특징이며 이밖에도 많은 특징을 갖고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트리플 블럭 처방으로 적외선도 동시에 차단 ●일소방지에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는 SPF26의 선블럭 ●화이트닝 시리즈 「리플렉티브 화이트 스킨케어」(의약부외품)와의 공통성분배합에 의한 우수한 화이트닝 효과 ●땀과 물에 강하고 번들거림이나 지워짐 등이 없는 우수한 화장유지 ●리퀴드 타입은 물과 같은 피부감촉과 시원한 마무리의 청결감으로 산뜻함을 준다.





"나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



맥스팩터는 20세기 초에 화운데이션의 상식을 깬 「팬케익」을 처음 세상에 내놓고 그 후에도 베이스 메이크업에 새로운 개념을 시도했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그 시대의 환경에 대한 도전이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새롭게 주목받는 화운데이션을 내놓은 것이다.



맥스팩터가 「현대의 환경을 생각한 피부」를 위해 개발한 또 다른 하나는 24시간 토탈 프로텍트&리페어 시스템에 의해 피부 산화를 예방해주는·신미용액 「SK-2토탈 프로텍트 에센스 」(30ml. 8000엔)이다.



「SK-2」시리즈는 독자적인 성분인 발효대사물 SK -2<피테라>의 기능으로 신진대사를 돕고 피부에 깨끗한 윤기를 주는 획기적인 스킨 케어다. 많은 여성들의 호응을 받아 95년에 발매15주년을 맞은 롱셀러 상품이기도 하다.



피부 항산화를 목적으로한 이번 신제품은 말하자면 SK-2를 위해 개발된 신처방이자 SK-2가 갖는 특성을 최대한 살려 실현시킨 획기적 작품이다.



피부 항산화 유효수단은 ①피부에 물리적인 베리어를 만든다 ②자외선을 차단시키는 제품을 사용한다 ③항산화에 효과적인 음식물을 섭취한다. ④산화를 일으키는 환경의 악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추는 제품을 사용한다. ⑤손상을 입은 피부를 트리트먼트(=리페어)해준다는 것 등이다.



맥스팩터 연구진은 산화방지에 가장 효과적인 성분으로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하고 정상화시키는 천연형 비타민 E와 활성산소를 안정화 산소상태로 되돌리는 작용이 있는 베타 카로틴에 착안, 양자를 포함시킴으로써 독자적인 산화방지 포뮬러를 개발했다. 이로써 산화를 유발하는 환경의 악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게 됐다. 한편, 손상을 입은 피부를 트리트먼트(=리페어)해주는 점에 관해서는 SK-2본래의 기능인 SK-2<피테라>의 특성으로 해결시켜준다.



아울러 이들 유효성분에 의한 프로텍트&리페어롤 최대한 발휘하도록 개발된 것이 LC에멀젼 처방이다. 이것은 본래 불안정히기 쉬운 비타민류를 안정시켜 SK-2<피테라>를 이상적으로 균형있게 배합시킴으로써 손상을 입은 피부에 두가지 유효성분을 안정된 상태로 집어넣을 수가 있다.



이로써 SK-2<피테라>가 각질층의 속까지 침투해 트리트먼트 작용을 한다. 그리고 LC에멀젼에 의해 안정된 비타민류를 신속히 확산시켜 그 효과를 장시간 지속시킨다는 의미에서 겨시간 토탈 프로텍트&리페어 시스템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아래에 SK-2 토탈 프로텍트에센스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같다.



●피부의 나쁜 결과=산화(과산화지질)에 주목해 원인을 일으키는 악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SK-2피테라>에 의해 손상입은피부를 리페어 ●자외선뿐만 아니라 적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배리어 효과 ●부드럽게 퍼지고 묻어나지 않으며 산뜻한 감촉이 장시간 지속 ●무향료·무착색· 약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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