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리프트 화장품 3파전
바디리프트 화장품 3파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4.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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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존·디올 스벨트 이어 리프트민써르 가세









클라란스는 일본에서 스틴젤에 두가지 천연성분을 배합한 「리프트민써르」를 발매한다. 이 제품은 지방을 규제, 혈행을 촉진시킴으로써 몸을 순화시켜 정돈해 주고 독소를 배제해 피부조직을 자연스럽게 당겨준다. 이 제품은 이미 프랑스·스위스·벨기에에서 95년 1/4분기에 발매돼 최근 스킨케어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살구색을 띤 논오일리젤로 7온스병이 45달러이다. 이 가격은 에스티로더의 `싸이존`이 6.7온스에 45달러, 크리스챤 디올의 `디올 스벨트`가 6.8온스에 48달러인 것과 비교해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클라란스는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쉬운 부분에 1일1-2회 도포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휘트네스 프로그램(건강한 생활양식과 균헝있는 식사·규칙적인 운동과 동사의 바디·뷰티 트리트먼트)을 병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클라란스가 국립연구소에 위탁한 리프트민써르에 대한 일련의 시험에서는 리프트민써르가 지방세포의 지방분해 활동을 증대시켜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세포의 배양 조직을 가하면 리프트민써르는 방출지방산의 양을 대폭 증대시킨다.



이는 이 제품에 지방배제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증거이다. 아울러 이 시험에서 리프트민써르가 지방층을 최대 25%까지, 대퇴부주위를 1인치까지 가늘게 해주고 피부탄력을 45%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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