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론은 올해 컬러콜렉션 신제품으로 레브론 리포트 체리크래쉬를 테마로 ‘레브론 크리스터린 네일에나멜’의 신색 3색을 출시하는 한편 개성 넘치는 핑크색을 클로즈업시킨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새로 발매된 신색(한정색은 체리아이스, 체리블로섬, 체리브러시(각 9백50엔) 등 3색이다. 프로스트 효과를 갖추었으며 선명한 발색과 광택이 오래 지속되고 빨리 마르는 속건성이며 바른 직후의 아름다운 선명도가 장시간 유지된다.



그리고 체리크래쉬에는 이번 신색상 이외에도 레브론 크림 네일에나멜, 레브론 수퍼 라스트러스 립스틱, 레브론 웨트촵드라이 섀도 듀오, 레브론 컬러스테이 러슈 컬러 워터프루프 등의 기존 색을 사용해서 두가지 신선한 패턴의 메이크업, 즉 달콤하고 착한 천사와 매혹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를 내세우는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부드럽고 엷은 색조의 핑크와 매혹적이며 세련된 체리핑크를 중심으로 제각기 개성을 이끌어 내는 다양한 뉘앙스의 핑크제품을 레브론이 아니고는 어려운 참신한 코디네이션으로 창출해 낸 것이 특색이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그동안 미국에서 레브론의 여성 대변인 역할을 했던 호주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새라 오헤어가 일본 화장품시장 광고에도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