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한계극복 훈련
태평양 한계극복 훈련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6.0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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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체력단련·유격까지 실시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영업·마케팅·계열사 등 총 8백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남 대천훈련장에서 ‘월드컵 성공기원과 영업사원 한계극복 훈련’을 실시했다.



16일에는 발대식 후 첫 번째 한계극복훈련으로 유격훈련이 실시됐고 이어 각 팀별 팀 노래와 팀 구호를 제정하는 등 이번 훈련 기간 동안의 결의를 다지는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17일에는 오전에 갯벌훈련이 진행됐고 오후에 해상 기초 체력단련과 해상 극기 경쟁 훈련, 그리고 해상 보트 훈련 등으로 구성된 해상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한계극복훈련이 이뤄졌다.



마지막 날인 18일 보령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사업부별 축구대회에서는 마케팅 관련 부문이 결승에서 생활건강 부문을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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