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한국화장품의 어제&오늘
창립 40주년, 한국화장품의 어제&오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3.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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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외길 ‘創美報國’ 실현

‘정체의 순간’ 떨고 ‘희망의 제2창업’ 선언

글로벌시대 기능성화장품 메카로 발돋움

‘품질제일주의’의 실현

오로지 ‘품질로 말하고, 품질로 평
품질 앞세운 세계시장 공략



한국화장품은 현재 ‘오션’ 브랜드로 일본·중국·홍콩·대만·몽고·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베이징과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대도시의 최고급 백화점 뷰티숍 오픈을 계기로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 지난 97년 유럽을 비롯한 영미권 스킨케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그 교두보로 프랑스 파리에 현지법인으로 설립한 라보떼 인터내셔널을 통해 프랑스에서 직접 생산한 ‘엘레시스’ 스킨케어 라인으로 프랑스 현지와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새로운 경영방침과 초우량기업 도약



한국화장품은 ‘정도경영’을 회사 경영의 패러다임으로 정하고 이와 함께 책임경영·수익경영·조직육성·현장경영 등 5가지 방침을 경영전략의 기본 방침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영전략에 발맞춰 임직원들은 독창적 기술 확보·현장영업의 강화·임직원 개개인의 자기개혁 도모를 3가지 실천과제로 삼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화장품은 업계 내에서 가장 앞서가는 IT 인프라 구축과 과감한 아웃소싱 등 IT분야에의 공격적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경영 효율화와 고객만족 실천을 위해 지난 2000년 ERP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정보시스템의 구축에 앞장서 왔으며 전산시스템 뿐 아니라 E-비즈니스 부문에서도 CRM·SCM 등 신기술 접목을 발빠르게 시도하는 등 화장품 업계 IT부문의 선도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창사 40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화장품 업계의 디지털 리더로 자리잡아 화장품 업계의 상위업체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환경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40여년 동안 국민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 화장품 업계를 선도해 온 한국화장품은 이제 국경 없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주도면밀한 장기계획을 수립해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한 고객지향·가치지향·미래지향적 목표를 달성하고 우수한 품질로 세계 속의 초우량 기업으로 뻗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항해를 계속할 것이다.



www.ihk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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