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임상연구소 설립, 원료 효능 평가
피부임상연구소 설립, 원료 효능 평가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2.03.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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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리스(대표이사 변경수)는 지난 1978년에 (주)리스무역으로 처음 설립됐다. 지난 2000년 9월 보다 진보적이고 국제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고 현재 화장품 원료산업을 필두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변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영업사원 전원이 국내 주요 화장품 제조업체의 연구원으로서 다년간의 연구경력을 지니고 있다.



P&G, 3M, Condea, Pentapharm, Seppic, Gattefosse 등 해외 유수의 거래처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계면활성제, 에몰리언트, 폴리머, 식물추출물, 기타 바이오 유효물질 등 다양한 화장품·연관 산업 원료를 취급하고 있다.

또 지난해 화장품 연관 사업의 확장 차원에서 전문임상·화장품 효능평가 기관인 엘리드 피부임상연구소를 피부과와 합작으로 설립, 한국사람의 피부를 대상으로 한 효능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일반 범용제품을 위한 천연유화제, 기타 유효물질 등의 원료에도 관심을 기울여 취급범위를 확대하는 추세이다. 또 보다 전문화된 정보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장기 매출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연결된 국외 공급처인 Fortum의 Polydecene series는 유일하게 모두 Food Grade로서 그 안전성과 안정성이 우수해 화장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항비듬 성분인 Crinipan AD와 더불어 트리클로카반, 트리클로산도 우수한 안정성과 유효성, 좋은 가격조건 등으로 경쟁력이 큰 품목들이다.



(주)인터리스는 올해 기능성 활성성분과 그 활성을 안정하게 유지시키는 기재를 개발하기 위한 베이스 물질들을 발굴할 계획이며 엘리드의 효능평가 사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www.interle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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