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품목 기능성 심사통과 … 모공·미백 동시 공략
애경산업(대표이사 사장 안용찬)은 이달부터 B&F 비저블 화이트 라인을 출시, 미백과 모공관리를 한번에 해결한다는 컨셉으로 봄 시즌 미백 시장과 모공관리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98년 3월 모공관리라는 새로운 컨셉트의 시장을 개척한 모공관리 전문 화장품브랜드 B&F (www.bnf.co.kr)가 전 라인 모두 미백 관련 기능성 심사를 통과한 비엔에프 비저블 화이트(B&F VISIBLE WHITE)를 출시해 역매에 돌입한 것.
식약청으로부터 스킨토너(140ml)·에멀젼(140ml)·에센스(40ml)·크림(55ml) 등 전 제품의 기능성 심사통과로 효능을 입증한 B&F 비저블 화이트 라인은 리셀덤 503과 미백효과가 뛰어난 알부틴이 과학적인 모공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체계적인 화이트닝&모공관리 시스템으로 화이트닝과 모공관리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일석이조의 체계적인 3단계 미백시스템이라 더욱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B&F는 20대 중·후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이달 말부터 전속모델인 탤런트 손예진과 함께 전국 규모의 샘플링을 대대적으로 전개, 신제품 홍보에 돌입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두 가지 고민을 해결한다는 컨셉으로 시장을 파고 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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