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A,메이크업 아티스트 투입
ELCA가 이달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만든 바비 브라운 매장을 롯데 본점에 이어 잠실점에 두번째 `바비 브라운 에센셜`을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스튜디오 개념의 매장으로 베이직 컬러를 사용해 고객들이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5명이 동시에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스테이션이 마련돼 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의 매플트리로 마감됐다.
국내에 진입한 바비 브라운 매장은 전세계적으로 동일하다는 특징과 함께 바비부라운의 모든 것을 부담없이 보여준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바비브라운은 고객을 우선으로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 `Accessile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들이 자유로운 형태로 매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No Counter,No Wall` 컨셉을 도입했다.
특히 매장에 판매사원이 아닌 뉴욕 본사로부터 직접 트레이닝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투입해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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