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제품 ‘에스떼’ 발매 … 공격적 영업 돌입
(주)에바스화장품(대표 김용근)은 지난 7일 스위스그랜드 호텔 플라맹고홀에서 고기능성 바디전문 브랜드 ‘에스떼’ 출시를 기념하는 발매행사와 함께 3월 대리점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대리점장과 영업사원 약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바스화장품이 바디제품의 이미지를 고급화하고 바디전문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기획한 에스떼의 판매 활성화와 영업력 강화에 역점을 둬 진행됐다.
김용근 대표이사는 영업일선의 대리점장과 기타 협력업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새로 출시하는 에스떼 브랜드에 대해 “바디전문회사로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고가 프리미엄 바디브랜드인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갖고 영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고가·고기능성 바디브랜드 개발로 시장선점과 M/S 확대 ▲ 실질적인 고마진 브랜드 개발로 조직강화와 안정화 ▲ 바디전문 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육성 등 신브랜드 발매와 관련한 전략과제가 발표됐다.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만이 갖는 아름다움(Esoteric+ Aesthetic)’이란 뜻을 지닌 에스떼는 쉭크모아 럭셔리 아로마 바디베일(160ml)·샤르망뚜타 럭셔리 아로마 바디베일(160ml)·안티 셀룰라이트 바디컴플렉스(190ml) 등으로 구성됐으며 30∼35세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한편 에바스화장품은 아로마 효과가 추가된 기능성 향수브랜드 에스떼 출시를 기회로 올해 전년대비 30% 성장한 2백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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