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래쉬 마스카라 광고에 출연
로레알코리아(사장 피에르 이브 아르젤)는 중국의 대표적인 신세대 영화배우 장쯔이가 색조전문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장쯔이는 장이모의 ‘집으로 가는 길’로 데뷔한 이후 중국에서 제 2의 공리로 여겨지며,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에 출연해 현재 인기절정기를 맞고 있는 차세대 스타로 우리나라에서도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음료 광고와 영화 ‘무사’의 히로인 등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그동안 크리스티 털링턴, 사라 미셀 갤러 등 수퍼 모델들을 기용해온 메이블린 뉴욕은 동양적인 섬세한 아름다움과 청초하면서도 동시에 섹시한 이미지를 지닌 그녀에게 거는 기대감이 높다는 점을 피력하며 이달부터 국내에 발매되는 마스카라 ‘래쉬 디스커버리’의 광고를 통해 그녀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www.mayb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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