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즈, 독창적 문화·사업방식 호평
로레알코리아(사장 피에르 이브 아르젤)는 최근 파이낸셜타임즈의 조사 발표에서 ‘2001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와 관련, 국가별 기업부문에서 로레알그룹이 프랑스 최고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또 전체 랭킹중 소비재 산업부문에서는 일본 소니에 이어 로레알이 2위를 차지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가고 싶은 50개 회사 중에서는 3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로레알 그룹의 오웬 존스 회장은 가장 존경하는 CEO 30인 중 3인의 프랑스 기업가 중 한사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로레알이 주주에게 되돌려 주는 이윤과 관련해서는 랭킹 5위에 올랐다.
이와관련해 로레알코리아의 홍보 담당 이선주 차장은 “이번 결과가 독창적인 문화와 그 사업방식으로 화장품 분야에서의 리더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자긍심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파이낸셜 타임즈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가장 존경하는 회사와 가장 존경하는 기업 총수에 대한 순위 결과에 따른 것으로 이 조사를 위해 파이낸셜타임즈에서 발행하고 있는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에서는 65개국에서 9백14개 기업의 총수와 펀드 매니저의 인터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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