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용기 생산 조일산업
화장품 용기 생산 조일산업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12.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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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설비·사업확장 나서

화장품 알루미늄 금속용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조일산업(대표 서복성)이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고 나섰다.



올 1월 인천 남동공단에 7백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제관반에서 완제품 조립까지 자동시설을 갖추고 있는 조일산업은 현 화장품 업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기술상의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무엇보다 품질제일주의를 원칙으로 JIT(Just In Time) 개념을 도입, 납기일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한편 불량률을 최소화하는 등 전 사원이 고객감동과 원가절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서복성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재료와 용기의 변화에도 혁신을 기하는 한편 화장품 업계의 구매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만이 살아남는 길”이라며 용기 생산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것임을 거듭 밝혔다.



한편 조일산업은 내수시장은 물론 향후 수출전선을 확대하는 한편 사출업에도 진출, 화장품 용기 디자인에서 제작까지 수행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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