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태평양 학술개발실장 허찬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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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초까지(주)태평양 학술개발실장으로 재직했던 허찬우 씨가 설립한 ‘허찬우화장품연구소’는 현재 이러한 국내 화장품 시장 현황과 관련해 ▲ 화장품의 연구·생산 등 기술분야 ▲ 기능성화장품 심사·신원료 허가 등과 관련된 법률·제도에 관한 자문과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자문과 관련해서는 그 동안 허 소장이 축적해 온 지식을 바탕으로 ▲ 기능성화장품 심사 자문과 대행 ▲ 화장품 제조·수입회사 설립과 관련된 사항 ▲ 의약외품·화장품용 신원료 허가에 관한 사항 ▲ 화장품과 신원료의 효능·안전성 시험에 관한 사항 ▲ 화장품 인력 정보 ▲ 화장품 관련 도서 또는 자료소개, 번역 ▲ 기타 기술과 법률에 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자문해 나갈 계획이다.
허 소장은 “이외에도 국내외 행사를 비롯한 신기술 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며 화장품업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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