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사장 피에르 이브 아르젤)가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역으로 국내 인재 확보를 위해 사장이 직접 서울대와 고대, 연대 등 국내 3개 대학을 방문 적극적인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대학가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대 화장품기업 로레알그룹의 한국지사인 로레알코리아는 올해만도 1백여명의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하는 등 6백여명의 한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달 마케팅 관련 신입사원 10여명을 공채할 계획.



아르젤 사장의 이번 대학가 방문은 CEO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기획, 진행한 이색 기업 설명회라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