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끄는 ‘금연 18개월 프로그램’
인기끄는 ‘금연 18개월 프로그램’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8.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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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사장 래리 에드워드 티그)이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사적 사원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We Care-18개월 금연 프로그램’이 사원들로부터 열렬한 성원을 얻고 있어 화제다.



‘전 직원의 담배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 프로그램은 직원이 금연을 선언한 후 18개월간 금연에 성공하면 1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내용. 프로그램이 시행된 지 불과 1개월도 되지 않아 전직원 2백 12명의 절반을 넘는 흡연직원 1백15명 중 52%에 달하는 60명이 금연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인사담당 최병권 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중 내부 직원들에 대한 공동체로서의 기업의 관심과 책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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