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개발한 유사세라마이드 PC-9S의 기술이 세계적인 학술지에 실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화장품 분야에서 최다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C&T(Cosmetics and Toiletries Magazine)가 지난 6월호에 유사세라마이드 PC-9S를 개발한 네오팜을 소개하고 세라마이드의 효과적인 피부적용을 위한 제형으로서의 MLE(Multi-lamellar emulsion)와 MLE 제형이 피부장벽의 회복·피부항상성 유지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실었다.



네오팜은 PC-9S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세계적인 화장품 원료로서 인정받으며 해외수출을 준비하게 됐다. 현재는 일본의 유명 화장품회사에서 긍정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며 세계 여러 원료공급업체들이 문의를 해오고 있다.



또 PC-9S는 아토피 피부 전용화장품인 아토팜의 주원료로도 이용되고 있다.

네오팜은 우선 PC-9S와 MLE 제형의 일본수출에 집중하고 유럽과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한편 아토팜 외에 MLE 제형을 이용한 건선, 여드름, 튼살 방지 등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www.neoph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