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대상에 성내지사
정산대상에 성내지사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7.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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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실업, 백옥생 여왕에 조미숙씨 선정

(주)정산실업(사장 최돈기)은 지난 12일 서울 리베라 호텔 3층 백제홀에서 2001년 상반기를 영업실적에 대한 시상식과 방판 전국 지사장 세미나를 가졌다.



또 국내최초 한방화장품 기네스 인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2001년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우수지사와 우수점장을 시상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성녕 회장과 최돈기 사장을 비롯 전국 방판 지사장 1백60여명, 간부와 임직원과 수상자 3백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이현 한국 기네스 협회 회장으로부터 국내 최초 한방화장품 기네스 인증서를 수여받아 정산실업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며 정통성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산대상으로는 성내지사가 선정됐으며 정산금상에는 강남아미·부천·강서 등 8개 지사가 정산은상은 모란, 정산동산은 소처·남수원 등 총 12개의 지사가 시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행사의 주인공인 백옥생여왕상에는 정릉지사의 조미숙씨가, 백옥진으로는 정릉지사의 김양자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백옥선, 백옥미, 문영순·박영옥 씨가 수상했다. 기타 시상으로 모범지사, 증원상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 지사간에 선의의 경쟁심과 점장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궁극적으로 각 점장들의 단위매출 향상으로 지사와 본사 상호간에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관련 정산실업은 새롭게 개발된 신세대용 제품 아크네 콘트롤 시리즈를 필두로 해 주니어화장품시장에 진출, 신규 시장확보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 정산실업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신평호 부장은 “백옥생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신세대층을 집중 공략하고 더불어 기존 색조제품 품목과 컬러 보안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제품을 고급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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