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장원클럽 멤버 시상식
태평양, 장원클럽 멤버 시상식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03.18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업·연구·디자인 4분야 `최고사원` 시상

총 44명에 주식·상금 수여



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지난 2일 본사 10층 강당에서 지난해 1년동안 영업, 연구개발, 디자인, 상품개발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던 우수 종사자들을 선정, 수상하는 부문별 시상식을 갖고 자사 보통주와 시상금 등을 각각 지급했다.



영업부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년 동안의 판매실적을 평가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한 영업사원에게 시상하는 장원클럽 멤버에는 화장품 시판 안양지점 이민전등 5명을 포함해 총 23명이 선정되어 상패와 자사 보통주 50주, 팀시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혁신을 통해 품질향상을 꾀하기 위해 실시하는 발명대상 금상은 김준오 씨와 김선아 시가 선정되어 각각 5백만원씩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은상 3명과 동상 4명이 각각 수상했다.



디자인 부문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디자인 대상에는 마몽드어드밴스와 메디덴트 토탈치약을 각각 개발한 윤성진 씨와 강종철시가 금상을 수상해 4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했고 은상 1명, 동삼 2명이 각각 수상했다.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상품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수상하는 히트상품대상에는 라네즈 소프트터치를 개발한 권기선씨와 비타민 헤어팩 샴푸를 개발한 권철환 시가 수상해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