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부에는 우리 화장품"
"우리 피부에는 우리 화장품"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7.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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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인쇄, 전파광고에 국산품 애용
경기 불황과 정서적 외제선호의식, 유통업자의 한탕주의 의식으로 군소수입업체가 증가하고 있고 시장개방에 따른 해외 다단계 판매회사가 국내 유통시장에 침입하면서 수입화장품의 소비가 크게 늘어나 국내 화장품 시장이 점차 잠식 당하고 있는 요즈음 건전한 시장유통을 위해 「제값받기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로제화장품 (주)(대표이사 장호균)이 「우리 피부에 우리 화장품이라는 캠페인을 펼치면서 국산화장품 경쟁력 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문, 잡지와 전문지등 인쇄매체의 모든 광고에 「우리 피부에 우리화장품 - 화장품의 첫번째 선택기준은 우리 화장품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국산 화장품의 제품력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국산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나서고있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가진 화장품일지라도 피부의 상태나 타입에 맞지 않는다면 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종이나 지역, 환경에 따라 색깔까지 다양한 피부타입을 가진 모두에게 맞는 화장품은 있을 수 없다. 예를들어 한국인의 피부는 두께가 얇고, 유분과 수분이 적으며 자극 감수성이 매우 민감하므로 서양인의 두꺼운 피부를 고려한 수입화장품울 사용시에는 피부염등의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한국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써야 한다. 우리 피부에 맞는 제품의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온 로제화장품(주)는 이번 캠페일을 통해 국산화장품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널리 알리고 무엇보다도 화장품의 첫번째 선택 기준은 우리 화장품임을 강조하여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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