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전국 11개 대학 순회하며 B&F·마리끌레르 홍보
애경산업(대표이사 안용찬) 화장품사업부는 대학가 대동제 기간인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수도권과 부산지역 대학을 순회하며 총 11개 대학서 여름 화장법 소개와 메이크업 이벤트 그리고 대대적인 샘플링을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 대학가 메이크업 이벤트는 모공관리 전문브랜드 B&F(www.bnf.co.kr">www.bnf.co.kr)와 파리감각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마리끌레르(www.marieclaire.co.kr">www.marieclaire.co.kr)이 함께 한 가운데 다양한 신제품 홍보와 함께 7천여명의 대학생 참가자 전원에게 마리끌레르 허브테라피와 B&F 패팅크림 등의 샘플링을 전개했다.
이 행사 일정은 지난달 23일 숙명여대와 동남보건대를 시작으로 24일 성균관대(수원)와 세종대, 25일 서울산업대, 28일 용인 송담대, 31일 성균관대(11일) 등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3∼4시간 동안 메이크업쇼와 경품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와관련해 애경화장품의 한 관계자는 "대학생이 주고객층인 만큼 제품의 사용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일 : 200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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