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유상옥)은 화장품 원료의 국산화에 성공한 녹두팩을 개발, 지난달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현재 화장품 원료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시장개방에 따른 외국화장품과의 경쟁이 절실한 시점에서,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등장한 녹두팩은 우수한 미용효과로 머드팩에 이은 신화를 예고하며 판매 개시 첫 한달만에 약 5만개를 실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리아나 녹두팩은 방판용으로 녹두에 포함된 성분, 비텍신과 이소비텍신이 적극적인 피부 개선효과를 가지고 있다. 녹두는 쌀겨, 밀 등다른 곡류나 수세미, 쑥 등에 비해 피지 흡착기능이 3-5배나 강해 피부 청정효과에 우수함을 입증한 바 있으며 천연 보습 아미노산인 베타인을 첨가하여 보습력을 증대시켜줌으로써 피부 유연효과를 극대화,공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알맞는 고기능 효과를 제공한다.



코리아나연구팀은 이러한 녹두의 민간요법을 오랜 연구 끝에 과학적으로 규명, 원료화에 성공, 현재▲비텍신과 이소비텍신을 함유하는 녹두 추출물 및 그의 제조방법 (특허 출원 95-저l29258) ▲녹두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특허출원 96-제37611호), ▲녹두단백질과 녹두 후라보노이드를 함유하는 세안용 화장료 조성물(특허출원96-제37612호)에 대한 특허 3가지를 출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