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업계 10위권 진입 도전
로제, 업계 10위권 진입 도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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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6주년 맞아 매출 756억 달성 결의






지난 91년 창업과 동시에 「품질보증제도」와 「제값받기 캠페인」등을 통해 장업계의 문란한 유통질서를 바로잡기위해 앞장서온 로제화장품(주) (대표이사 장호균)이 지난달 15일 본사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6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1992년 OEM을 통한 화장품시장 진출이후 이듬해인 93년 청주에 자체공장을 완공하여 본격적인 생산라인을 가동시켰다. 2년만인94년 2백8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에는3백80억원의 매출을 올려 발매 5년만에 100%가 넘는 고속성장을 보이고 있는 로제화장품은 올해 장업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혁발표에 이어 대표이사의 기념사와19명의 모범사원 표칭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장호균 사장은 『끝까지 책임지는 품질보증주의의 정신으로 최우수화장품만을 생산하고 또한 유통질서 확립 정신에 입각하여 과감한 영업정책을 수립, 집행함으로써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회고하면서 또한『창립 6주년 기념식을 기점으로 3개의 사업부가 본격적인 영업활동이 개시하게됨은 뜻깊은 일이며 이로써 창업 이래 월매출 50억원을 돌파하는 3월이 될 것이다.



금년총매출도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7백56억을 달성하여 랭킹 10위에 진입할 것이라 확신하고 경영혁신의 해로 거듭나는 로제가 되도록 자만하지 말고 겸허하게 회사정책과 제규정을 준수하여 금년도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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