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 드방세 에센스 메이크업 광고는 피곤하지만 쉽게 지나쳐버리기 쉬운 여자의 눈에 포커스를 맞추어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0.5mm 두께의 쉽게 피로해지는 눈에 매일 베이스 화장, 아이섀도,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까지 발라야 하는 것은 여자로서는 피할 수 없는 과정. 천연진주분이 함유, 에센스 효과로 촉촉하고 편안한 눈 피부를 지켜주는 드방세 에센스 메이크업은 피곤한 여자의 눈을 편안하게 한다는 것이 이번 CF의 컨셉이다.



청록색 계열의 아이섀도와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제품을 중심으로 제작한 이번 CF를 찍기 위해 피어리스 전속 모델 이혜영은 제품과 어울리는 파란색 칼라렌즈를 착용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렌즈 부작용으로 눈이 충혈되는 바람에 12시간 이상 기다리면서 하루종일 눈물을 흘려야 했단다. 눈 크로즈업 씬이 많은 이번 CF특성상 이혜영의 눈이 충혈된 상태에서는 한 컷도 진행할 수 없있던 것. 결국 온갖 종류의 안약을 넣는 등 고생을 하면서도 특유의 재치와 발랄함으로 제작진을 즐겁게 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제 여자의 지친 눈을 웃게하는 드방세 에셴스 메이크입 덕분에 봄철 거리에서 아름다운 색상으로 웃는 눈을 더욱 자구 보게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