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 창립 41주년, 변혁 새 기치
쥬리아 창립 41주년, 변혁 새 기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3.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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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공동 브랜드 보스렌자 등 신제품 대거 출시








쥬리아 화장품(대표이사 남기붕)이 지난 8일로 창사 4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61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방문판매라는 획기적인 유통을 도입해, 국산화장품전체의 수요를 크게 증진시키는 등 산업 전반에 큰기여를 했으며 한국인의 아름다움을 위해 41년을 한결같이 노력해온 중견화장품 기업이다.



지금까지 꽃샘, 두볼, 크리에타, 부르밍, 타게트, 소네트, 수세미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정윤희, 김영란, 정애리, 전인화, 강수연, 최진실, 이승연 등의 전속 모델을 기용한 광고가 캠페인 등으로 우리 여성이게는 친근한 화장품 기업으로 꾸준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쥬리아 변혁의 해」로 설정하고 공정한 유통을 바탕으로 한 철저 한 내실경영과 히트 상품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서광과의 공동 브랜드 전략으로 개발된 남성화장품 보스렌자를 비롯 수세미 오플러스UV시리즈 등 주력 기초화장품을 개발했으며 소네트 프로 퀵밸런스, 5분 콘트롤 크림, 수세미 아이 콘센트레이트, 소네트 프로 임팩트 라이너, 소네트 프로 내추럴 페이스 파우더, 수세미 퓨어에센스 등 오픈 프라이스를 대비한 개성있는 신제품 등을 대거 출시, 본격적인 광고 판촉에 나설 예정이다.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사 기념식에서 남 대표이사는 창사 4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언제나 고객에게는 감동을 주고 인류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이 땅에서 반므시 필요한 화장품기업으로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보스렌자는 4년이 넘는 장기적인 연구에 거쳐 개발돼 타게트시리즈의 신화를 이어나갈 주력 남성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날 20년 장기근속자로 곽정수 전무, 유병돈 전무, 곽상기 상무, 윤정한 이사 등 4명이 유공표창을, 김병동 이사 외 7명이 10년 장기근속자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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