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화장품(대표 장준웅)은 올봄 세띠마 테마를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로 잡고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는 여성들의 분위기 연출을 위한 두가지 무드의 메이크업패턴을 선정, 제안했다.



첫번째는 누드풍 오렌지 계열의 색상으로 첫사랑의 순수한 느낌을 표현, 핑크와 오렌지를 조합한 색상에 약간의 펄감을 가미함으로써 샤이니한 느낌의 표현이 가능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적합하다.



이자벨 아자니의 청초함을 표현한 패턴I은 세띠마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준 후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자신의 피부톤에 맞추어 정리하고 UV투웨이케익 23호로 마무리 하면 된다.



또 눈화장은 섀도 4호로, 볼화장과 입술화장은 퍼펙트 블러셔 2호와 립스틱 22호 라임오렌지를 활용하면 된다.



두번째는 오렌지와 레드계열의 색상을 조합한 패턴으로 기본 메이크업에 레드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를 간직한 이성의 정열적이고 강렬한 사랑을 표현했다.



에비타의 열정을 담은 이 패턴은 UV페이스 파우더 13호로 피부를 화사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신색상인 섀도 4호의 피지오렌지를 활용해 눈화장을 하고 귓볼에서 볼중심으로 퍼펙트 블러셔1호를 발라주고 퍼펙트립스틱 44호 베이직 레드를 입술에 발라주어 섹시하고 열정적인 분위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