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주름전문 - `아이오페 레티놀 2500` 개발
피부주름전문 - `아이오페 레티놀 2500` 개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3.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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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 레티놀 안정화에 성공.. 한, 미, 일에 특허 출원






1그램당 2천5백 I.U.의 레티놀 알갱이가 들어 있어 주름 사이사이 빠르게 작용하여 피부주름을 개선시켜 주는 고기능 특수 트리트먼트 제품 「아이오페 레티놀 2500」이 (주)태평양(사장 이능희)에서 나왔다.



피부노화는 표피층에서 진행되는 케아티노사이트 분화의 둔화와 진피내의 ECM(Extra cellular Matrix:매트릭스 조직 물질)부족으로 인해 해당부위가 마치 바람빠진 공처럼 함몰되고 골이 생겨 결국주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주름제거와 피부노화지연을 위한 최고의 기능성 성분으로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레티놀은 세포분화 촉진을 비롯하여 피부조직에 필요한 각종 단백질을 생합성하는 등 생체기능에 있어 필수적으로 작용하는 요소로 주름부위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피부에 안정적이면서 최고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1그램당 2천5백 I.U의 레티놀을 함유하고 있다.



또 MDC(Matrix Double Capsule:이중 캡슐 조성물) 기술을 적용, 레티놀을 0.5 ∼ 1mm크기의 입자에 이중으로 캡슐화하여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 이 기술은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에 특허출원중이다.



이 제품은 1단계로 캡슐내의 레티놀이 피부속으로 서서히 침투, 표피와 진피세포안으로 들어가며 2단계로 레티놀이 핵안의 DNA 활성화와 표피세포 분화를 촉진하고 피부조직에 필요한 각종 단백질을 생성한다.



마지막으로 3단계에는 생합된 단백질이 피부조직의 굴곡진 부위를 채워 주름을 감소시키고 피부탄력을 증대시킨다.



특히 이 제품은 고도의 안정성을 요구하는 레티놀을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특수설계된 공기흡입방지식 튜브로 제작되어 사용중에 나타날 수 있는 내용물의 산화를 방지하고 마지막 사용시까지 신선한 상태로 보관해 주며 튜브 내부를 알루미늄으로 코팅하여 내용물이 빚과 산소에 의해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밤 피부손질이 끝난 다음에 사용하며 피부타입에 따라 화장수와 영양화장수를 사용한 후 주름 부위를 중심으로 레티놀 알갱이가 촉촉히 스며들도록 가볍게 펴 발라주면 된다. 35ml에 6만원이다.



한국화장품(주)(대표 김두환)이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속리산 관광호텔에서 김두환 사장을 비롯 시판부문 전조직원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개발과정에 대한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에서는 정도경영등 올해 사장 경영방침을 재강조 설명하고 곧 시행될 오픈프라이스제 본격 도입에 따른 시판부문의 제2변혁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 및 시장변화로 느슨해 질 수 있는 채권관리 실무과정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시판 부문 조직개발 과정은 혹한속의 속리산 등정을 통해 한계력 돌파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조직결속과 조직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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