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김희선과 전속 재계약
라미, 김희선과 전속 재계약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1.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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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화장품(대표이사 심승일)은 최근 탤런트 김희선과 「끄레앙」전속 광고모델로 재계약했다.계약금은 2억5천만원. 지난해 초 신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끄레앙」브랜드를 발매,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에서도 호조를 보였던 라미는 TV, 잡지 등 주요매체에 끄레앙의 모델로 출연했던 김희선의 신선하고 깜찍한 캐릭터가 끄레앙의 이미지와 잘 조화돼 제품이미지 형성에 큰 효과를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라미의 주력브랜드가 될 끄레앙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 재계약하게 됐다고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



지난 한해동안 인기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Kl3S 미니시리즈 `바람의 아들`과 주말연속극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본격 성인연기자로서의 활약을 펼쳤던 김희선은 현재 영화 「패자부활전」과 드라마 「머나먼 나라」에서도 주연으로 캐스팅돼 더욱 성숙한 연기를 보이며 인기절정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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