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상사, 대한극장서 사은행사 펼쳐
클리오상사(대표 한현옥)는 구랍21일 대한극장에서 메이크업쇼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영화 「롱키스 굿나잇」의 장면 중 주인공역을 맡은 지나 데이비스가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킬러이미지로 변신한 것에서 착안됐다.
이날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클리오 상사는 섀도나 립스틱제품홍보에 역점을 뒀으며 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메이크업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클리오 상사측은 앞으로 소비자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찾아가서 메이크업 쇼와 피부상담 등을 통해 제품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