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푸른화장품(대표이사 김삼농)의 「소르비티 스킨케어라인」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96 몽드셀렉션」에서 뷰티케어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3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몽드 셀렉션은 까다로운 위생학·미생물학적 기준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특히 공식적인 실험을 통해 상품의 질을 평가, 수상작을 결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기게르마늄과 솔잎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 소르비티 스킨케어는 20대의 피부고민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유기게르마늄성분은 고려인삼, 영지, 신선초, 구기자 등에 특히 많이 함유돼 있고 체내산소를 풍부하게 함으로써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적인 용기의 형태는 솔잎의 곧은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유기게르마늄워터의 이미지를 단계적으로 솟아오르는 3개의 정원으로 표현하고 있다. 용기의 컬러는 여성용 기초의 경우 그린색을 내추럴한 그라데이션으로 솔잎의 컬러를 이미지화하고 소르비티-M은 스킨의 경우 세피아색으로 도시적이고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로션의 경우 투명한색으로 현대적이고 부드러운 남성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