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100% 삼림욕 방향제 출시
태평양 100% 삼림욕 방향제 출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8.01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숲속여행` - 수목에서 추출한 천연피톤치드 주원료









답답한 실내공기와 퀴퀴한 냄새로 가득찬 사무실, 회의실, 공부방등에 삼림욕 효과는 물론 여름철냉방병의 원인인 라지오델라균까지 없애주는 방향제 「숲속여행」이(주)태평양(사장 이능회)에서 나왔다.



숲속여행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인 백담사, 설악산, 제주감귤농원 등의 수목에서 발산하는 테르펜 성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방향 효과는 물론 삼림욕 효과, 아로마콜로지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있는 제품. 기존의 인공방향제와는 달리 인체에 유해한 세균, 곰팡이등 미생물까지 재거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천연 방향제 숲속여행은 옷장, 책상, 선반, 침대, 차량이나 가방등에 사용하면 100% 천연향이 특수필름을 통해 발산되는데 가구나 옷등에 피톤치드가 흡착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스프레이, 필름 두 타입으로 나와 있어 장소에 따라 사용하기에 간편한 것도 자랑이다.



레닌그라드대학의 토킨(B.T.Tokin)박사가 아카시아꽃과 떡갈나무잎의 테르펜 성분이 폐병균을 완전히 죽이는 것을 보고 명명한 피톤치드는 수목에서 나오는 휘발성 성분으로 수목질병의 원인인 미생물을 없애준다. 테르펜은 인체에 독성이 없어 가장 안전한 살균제로 알려지고 있으며 솔잎을 이용한 송편과 쑥을 넣은 쑥떡은 피톤치드의 향기와 살균효과를 조상들이 이용한 지혜로서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와 필름 등 2가지 형태로 나왔으며 스프레이형솔밭, 감귤농원(각 300ml)은 3천9백원이며 필름헝 솔밭 감귤농원(각3ml × 2개 ) 은 4천9백5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