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 월드 「파스」 "인기몰이"
엘레강스 월드 「파스」 "인기몰이"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8.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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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런칭 - "영업 호조"따라 올 목표 40억 상향조정








지난해 9윌 국내에 런칭된 프랑스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인 파스화장품이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제자리를 잡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에는 국내 독점공급업체인 (주)엘레강스 윌드 김주동사장의 초청으로 띠에리 걀리니에바랑 사장이 방한해 수입화장품회사중 처음으로 오픈했던 파스화장품의 직판점을 둘러보는 등 영업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파스화장품은 세계 최대 화장품회사인 로레알 그룹에 속해 있는 전문 화장품회사로 지난 1955년 창립된이후 해마다 해외시장을 개척해 현재는 유럽, 중동, 일본, 홍콩등 14개국에 독자적인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의사, 피부의학자, 알러지학자, 약사, 독극물학자, 화장품학자등이 주축이 되어 제품을 개발해 피부알레르기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사용상의 즐거움도 최대로 높힌 전문성 화장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결과로 지난 2월에는 마스카라인 레스펙띠씸이 프랑스의 하이패션 및 뷰티정보전문잡지인 로피씨엘 드라 보떼에서 1등상을 수상했고 5윌에는 뷰티전문잡지인 코스메틱 뉴스에서 파스화장품이 오스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난 6윌에는 프랑스 최대의 윌간 여성지인 아방따쥬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주)엘레강스월드는 지난해 10월 제품을 런칭하고 엄선한 화장품전문점 3백50여곳과 롯데 등 주요백화점에 판매하고 있다. 이중 전문처방으로 만들어진 스킨케어와 마스카라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엘래강스 월드는 올해말까지 파스화장품을 포함해 전브랜드에서 40억원이상의 매출액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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