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CF - LG, 뜨레아 프라임 UV화이트 편
새로나온 CF - LG, 뜨레아 프라임 UV화이트 편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5.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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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피부노화 개념 어필








『자외선 공습』



약간은 강하고도 도전적인 카피로 시작되는 이번 뜨레아 프레임 UV화이트 CF는 `최지나`라는 신인 모델을 기용, 기존의 태양과 바다와 여자로 표현됐던 화이트제품광고와 차별화 시켰다.



직접적인 카피와 아트적 표현이 눈에 띄는 이번 광고에서는 자외선의 개념을 피부를 까맣게 하거나 기미 주근깨를 남기는 기존의 컨셉에서 피부노화의 개념으로 한단계 발전하여 뜨레아 프라임의 주타깃인 20대 후반부터의 여성에게 설득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태양의 상징물로부터 멀어지는 자기 스스로에게 『피부 제자리로 가』를 외치는 고혹적인 모델의 모습. 모델은 움직이지 않고 카메라 워킹을 이용하여 모델이 태양으로부터 멀어지는 장면이 그림을 보는 듯하며 맨 마지막 『이런 피부 오랜만이야』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보이게 한다.



남에 의해 의식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의해 발견되어지는 피부느낌을 표현한 이 한마디가 매일 변해가는 자신의 피부를 걱정하는 20대 후반부터 30대까지의 주부들에게 희망을 주지 않을까.



『이런 피부 오랜만이야. 뜨레아 프라임UV 화이트』



이번에 모델로 캐스팅된 최지나는 MBC 24기 신인 탤런트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일일드라마 자반고등어에 출연중에 있으며 아시아나 항공 CF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유망주로서 스타대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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