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재·이지영씨, 3개월 수료후 미용사 합격
라미화장품(대표 조태준)은 지난해 11월 화장품업계 최초로 개설한 「라미 사업내 직업훈련원」수료생중 2명이 개설후 처음으로 국가 미용사 자격시험에 합격,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그동안 사업내 직업훈련원에 꾸준히 기울여 온 지원과 노력에 대한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번에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원은 본사 미용연구팀 장혁재씨와 채권관리팀외 이지영씨 2명이다. 현재 3개월간의 교육과정으로 매기마다10명씩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주 3회(월·수·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설후 지금까지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냈다. 라미는 사대직원들로부터 호응받고 있는 사업내 직업훈련원의 미용 교육과정을 좀 더 세분화하고 수준높은 전문 아티스트를 강사로 초빙해 보다 많은 사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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