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단 우승 환영식
배드민턴 선수단 우승 환영식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0.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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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리, 정상도전 세번만에 감격







제22회 전국 배드민턴추계 종별리그전에서 오리리.화장품(회장 이선규) 배드민턴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11월 「셔틀퀸」방수현을 간판 스타로 출범한 오리리 화장품 배드민턴 선수단이 정상 도전 세번만에 첫 우승의 짜릿한 감격을 누린것이다. 오리리 화장품은 이천 군민회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인 5일 지난해 우승팀인 시흥 시청을 맞이하여 방수현 선수가 단, 복식서 2승을 따대는 활약에 힘입어 3-2승을 거두고 패권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오리리 화장품은 순천대 출신 지현미를 복식 전문으로 보강하는 한편 이선규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장기간의 하계 훈련을 실시한바 있다. 더욱이 이번 우승과 함께 성한국 코치가 대표팀 코치로 전격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이한 오리리 화장품은 대회 우승 축하를 위한 행사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행사는 백승혁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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