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기용한 오리리 - 레브 -
박중훈 기용한 오리리 - 레브 -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9.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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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영상 ... 선택의 자유로움 주제로
오리리화장품(회장 이선규)에서 국내 최초로 여성용 제품에 남자 모델인 영화 배우 박중훈을 기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오리리 화장품이 올 가을 야심을 가지고 출시한 「레브듀오체극」라는 신제품이 박중훈과 운명을 같이 할 바로 그 주인공이다.



레브듀오체크는 평소 휴대가 번거로 왔던 립스틱을 투웨이케익 용기안에 함께 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Two in one 타입인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으로 여성의 편리함, 휴대의 간편함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박중훈은 이런 제품의 컨셉과 가장 잘 어울리는 편한 느낌의 빅 모델로 여성들의 신뢰도 또한 높은 배우이다.



박중훈은 지난 날의 아픈 기억을 떨쳐 버리려는듯 올 가을 영화에도 더욱 열심이다. 얼마 전 개봉되어 좋은 반응을 보였던 「총잡이」와 앞으로 개봉될 「개같은 날의 오후」에서 박중훈 특유의 코믹하고 소탈한 연기로 많은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리리 화장품은 박중훈을 모델로 기용함에 있어 우려의 소리를 듣기도 하였지만 박중훈 스스로의 깊은 반성과 성실함, 그리고 그의 계속적인 노력이 박중훈을 전폭적으로 신뢰한 결단으로 빅 모델 광고의 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박중훈을 모델로 한 이번 CF는 박중훈과 제품의 최대 공통점인 편한 느낌을 극대화하고 8가지 다양한 색상의 립스틱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로움을 보여주고 남성들에게 간편함을 선물하라고 권한다. 또 박중훈은 레브 튜오체크는 여자의 혁명이며 여자의 아이디어라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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