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니다" 부정적 생각도 尙存
미혼여성들의 80%가 미용목적 성형수술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1차적 본능(41.4%)외에 자기만족(38.7%)과 사회생활의 한 수단(16.1%)으로 성형수술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평양의「향장」독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나온 결과는 또 성형수술을 할 경우 가장 하고 싶은 부분은 지방제거 44.4%, 코26.5%, 쌍거풀 24.8%, 주름살제거 4.3%의 순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미용목적 성형수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미혼여성도 20.5%에 달했다. 그 이유는「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니기 때문」이란 응답이 72.9%를 차지했다. 이밖에 내적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20.8%,「부모로 부터 받은 몸이기 때문」이란 이유는 2.1%,「경제적 부담때문에」4.2%를 기록, 여전히 순수미가 최고라는 사실에 공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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